최근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 등 상류층이 단독주택, 빌라를 떠나 고급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동반신기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등이 거주한 바 있고, 한남동 대표적인 럭셔리 아파트 한남더힐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인원한남도 BTS 멤버 RM과 지민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면서 ‘여의도 1호 재건축 아파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여의도 재건축 사업 속도전에서 선두를 달렸던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서울시 제동으로 공작아파트에 1호 자리를 내줬지만, 최근 사업부지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화에 나섰다.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공작아파트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최종 시
서울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올해 서울 최고가 임대료를 기록한 곳은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 264㎡(47층)가 보증금 20억원, 월세 4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체결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최고 임대료(월세 기준)이며 2년 전에 비해 월세가 1800만원 오른
최근 몇 년 새 한강 조망이 본격 주목 받으며 가장 수혜를 입은 강남권 지역은 '반포'다. 특히 한강 조망을 십분 살린 ‘아크로 리버파크’는 실거래가격이 최초로 3.3㎡(평)당 1억원을 돌파하며 반포를 강남권 대장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주 요인이다. 또한 반포에는 최근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등 대규모 새 아
세상에 없던 ‘리조트 도시’를 콘셉트로 기획된 DK아시아의 주택 브랜드 ‘로열파크씨티’가 최근 첫 선을 보였다.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2020년 6월 분양 당시에도 “과연 해당 단지가 다른 단지와 차별화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달 사전점검을 통해 그 실체가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로 입주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차량의 크기와 대수는 늘어난 반면 주차 공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단순 다툼을 넘어서 폭행, 고소로 이어지는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모습이다.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인 ‘삼성동 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문제를 두고 언성을 높이다 폭행으로 이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로 기록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현금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명실상부 서교동의 랜드마크로 연예인과 기획사 관계자 등이 유독 많이 거주해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리는 곳이다. 직전가보다 17억 비싸게 매입…전액 현금 29일 업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9월30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열렸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1960년 50대에 그쳤던 평균 수명이 60년이 지난 2020년에는 80대로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서 얼마나 건강하게 잘 사느냐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주거 트렌드 역시 단순히 넓은 공간에서 거주하고 싶다는 욕구를 뛰어넘어 양질의 커뮤니티 시설과 의료, 식사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잠원동 일대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한 단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통해 공급되는 이들 단지는 최상위 주거 브랜드 ‘아스턴(ASTERN)’의 아이덴티티가 스며들어 새로운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 싶었던 이들에게 최적화돼 있다. ‘
3.3㎡(평) 당 1억원 ‘아리팍(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신화’를 쓴 한형기 조합장에 이어 최근 또 한 명의 스타 조합장으로 부상한 구대환 서초그랑자이(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이 신길동에서 첫 강의에 나섰다.구대환 조합장(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지난 1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신길건영아파트 재건축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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